모기는 전 세계적으로 약 2,700종이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에는 52종이 기록되어 있다.
해발 3,600m의 높은 지역에서도 발견되며 암컷은 난발육을 위하여 사람이나 동물의 혈액을 흡수하게 되는데
이때 말라리아, 황열, 뎅그열, 일본뇌염, 사상충증 등 중요한 전염병을 매개함으로서 과거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가장 중요한 위생 곤충으로 주목받고 있다.

1. 습성

흡혈습성 교미가 끝난 암모기의 흡혈은 산란하기 위한 필수조건

휴식습성 흡혈을 마친 암모기는 일정기간동안 적당한 장소에 숨어 난소의 발육이 성숙하여 산란하게
될 때까지 기다림

2. 피해

모기는 뇌염이나 말라리아 등의 전염병을 매개하며 흡혈로 인한 2차 오염(피부소양증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3. 방제법

환경개선 유충이 물에서 자라기 때문에 빗물이 고이지 않게 불필요한 웅덩이는 매립하고, 집 앞 또랑,
웅덩이, 늪지 등 자연발생원은 미생물살충제, 성장억제제 등을 살포해 모기유충이
자라지 못하게 관리한다.

살충제이용 살충제를 적용하는 방법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방제하고자 하는 모기 종에 따라
효과적인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

-가열연막

-가열연무

-ULV(극미량연무)

-잔류분무

트랩을 이용한 물리적 방제 다양한 원리를 적용한 트랩들이 상용화 되어 있지만 단순히 전기충격을
주는 트랩이나 불빛을 이용한 트랩들은 모기 뿐만 아니라 다른 곤충도 유인하기 때문에
모기 방제에 효과적이지 않다.

4. 종류